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페르소나 5 댄싱 스타 나이트 (문단 편집) == 논란 == [[페르소나 3]]의 결말에 대한 누설이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한 사람은 주의할 것.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3주죽소.jpg|width=600]] >당신의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 * 눈을 감는다. > * '''[[관짝춤|춤을 춘다.]]''' >Persona 3: Dancing After Life >페르소나 3: 저승에서 춤추기 >---- >- PV 영상에 달린 유튜브 유저의 반응 11년 만의 페르소나 3 스토리이기에 환영할 만한 소식이지만 대다수의 팬들에게는 기쁨 반 경악 반. [[페르소나 3]]의 스토리가 어둡고 절망적이었던 만큼, "어떻게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한테 춤을 추게 할 수 있느냐"는 반응이 다수인 듯 하다. 특히나 PV 영상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죽게 되는 그 옥상에서 춤을 추는 모습은 보는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발매 전 잡지 정보에서 전작의 P4U와 유사한 스토리 모드와는 다른, 캐릭터에 집중한 새로운 모드를 대신 탑재할 예정이라 했고, 특설 사이트에서 게임 내에서 특정 조건을 충족함에 따라 캐릭터의 미니이벤트를 감상하는 '커뮤 모드'가 소개되었다. 배경도 '엘리자베스가 개최한 꿈속의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것'으로 주된 스토리와 직접적 연관이 없다. 또한 이 커뮤 모드에서는 전작과 달리 바스트업 일러스트가 아닌, 3D 모델링이 나온다. 게임 발표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것과는 별개로 PV의 연출은 매우 호평. 배경에 깔리는 [[Burn My Dread]]와 함께 나오는 주인공의 대사, "待たせたね(기다리게 했지)"와 "また、よろしくね(또, 잘 부탁해)"는 페르소나 3 팬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일본, 한국, 북미를 가리지 않고 팬덤의 반응은 폭발적. 주인공의 디자인도 매우 예쁘게 잘 뽑혀서 팬들의 만감은 여러가지로 교차하고 있다. 다시 나와서 기쁘다는 의견도 있고, 이젠 돈에 미쳐서 좋은 결말로 끝난 시체까지 예토전생시키냐는 불만 섞인 비아냥도 있다. 어느 쪽이던 작품에 등장한 주인공 자체에 대한 불만보다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의견의 충돌이 많은 편. 페르소나 3 리메이크를 기대하다 실망한 팬들의 불만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게임이 공개되던 페르소나 라이브에서 [[Burn My Dread]]와 함께 흘러나오는 주인공의 대사에 페르소나 3의 리메이크를 생각했다가 속은 사람들이 꽤나 많은 편. 하지만 "어쩌면 P3D의 발매가 리메이크의 떡밥인 건 아닐까"하는 추측도 많이 나오고 있다. 굳이 이런 게임 하나 내려고 나온 지 10년도 넘은 게임의 모델을 전부 새로 제작하겠냐는 것이 근거. 다만 이 게임보다 3년이나 먼저 발매한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역시 이 게임만을 위해 주요 인물들이 리얼 등신대 3D 캐릭터 모델이 새로 제작되었음에도 아직 리메이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실제 게임 제작시 캐릭터보다는 배경 맵 제작에 들어가는 비중이나 작업량이 월등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새로운 캐릭터 모델이 제작되었다는 것을 리메이크 떡밥의 근거로 보기엔 조금 부족하다. 또한 페르소나 5나 진 여신전생 5의 제작 기간을 생각해본다면 페르소나 3의 리메이크가 나온다고 해도 꽤 많은 제작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정도로 시간이 지난다면 그대로 쓰기엔 퀄리티 문제 등으로 곤란할테니 차라리 새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목각인형같던 PS2의 구식 모델에서 새롭게 리메이크된 모델 덕인지 감회가 새롭다며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